일상 속 러너들의 이야기에 브랜드 진정성 담아
향후 스포츠 전반으로 캠페인 확대해 갈 예정
향후 스포츠 전반으로 캠페인 확대해 갈 예정
푸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GO WILD’ 전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브랜드 역대 최대 규모의 캠페인 ‘Go Wild’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러닝을 통해 경험하는 특별한 순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스포츠를 통한 모든 개인의 잠재력 발현을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75년간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로서 스포츠와 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푸마는 ‘Go Wild’ 캠페인을 통해 자아실현 및 정체성 확립, 잠재력 계발의 수단으로써 스포츠가 지닌 본질적 가치를 전한다.
이번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은 특히 러닝을 통해 체험하는 특별한 순간, 이른바 ‘러너스 하이’의 가치에 주목한다.
1968년 블랙파워 세리머니로 사회에 울림을 전한 토미 스미스(미국)부터 2008년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2024년 몬도 듀플란티스(스웨덴)까지 푸마 앰버서더들은 스포츠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고 증명했다.
푸마는 이들처럼 다양한 앰버서더들과 함께 ‘Go Wild’ 정신을 보여줄 수 있는 시리즈 콘텐츠를 론칭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추후 러닝뿐만 아니라 축구와 농구 등 다양한 종목,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까지 확대된다.
아르네 프로인트 푸마 최고경영자(CEO)는 “푸마는 오랜 기간 스미스, 볼트(이상 육상), 브리아나 스튜어트(농구), 네이마르(축구)와 같이 스포츠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함께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 감정적 연결고리를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