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최대 유학생 보유
올해 신입생 포함 3500여명 재학
글로벌 캠퍼스 입지 더욱 강화
올해 신입생 포함 3500여명 재학
글로벌 캠퍼스 입지 더욱 강화
지난 20일 계명대 한국어학당이 올해 한국어 정규과정에 입학한 31개국 출신 1500여 명의 유학생을 환영하는 개강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계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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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한국어학당은 지난 20일 올해 한국어 정규과정에 입학한 31개국 출신 1500여 명의 유학생을 환영하는 개강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최대 유학생 보유 대학인 계명대는 이번 개강식을 통해 국제화 선도 대학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계명대에는 올해 입학생을 포함해 현재 총 3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중 한국어 연수생 1500여 명을 제외하고 학부, 대학원, 교환학생 등이 약 2000명에 달한다.
김선정 계명대 국제부총장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편안히 생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제화 프로그램 확대와 유학생 지원 강화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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