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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아시아 최초 웰니스 리조트 치바솜 후아힌, ‘30주년’ 프로그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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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바솜 후아힌 리조트가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사진=치바솜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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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솜 후아힌 리조트가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다양한 축하 행사와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95년 개장한 치바솜은 이번 30주년을 맞아 그간 쌓아온 전통을 기리며, 엄선한 웰빙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은 4 19일 ‘테이스트 오브 시암’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30주년 기념 특별 만찬이다.

치바솜 후아힌에서 운영하는 유기농 농장 / 사진=치바솜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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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셰프 신차이와 줄랄 웰니스 리조트의 수석 셰프 마이쌈 압둘카레크가 협력해 태국과 중동의 전통 요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행사 중에는 나무 심기, 전시회, 고전 콘(Khon) 가면극 공연 등도 진행해 지역 문화를 지키는 지속 가능성 활동에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특별 추첨을 통해 치바솜 후아힌과 줄랄 웰니스 리조트의 한정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4월 22~25일은 아티스트 노텝과 함께하는 ‘숨, 소리 그리고 바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운드 힐링, 명상, 워크숍을 통해 자연과의 연결을 강화해준다.

4월 내내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많다. 4월 13일, 송크란을 기념한 태국 전통 새해 축제와 BBQ 만찬이 테이스트 오브 시암 레스토랑에서 펼쳐진다.

웰니스 전문가 질 반웰과 마사 수기야마는 4월 내내 무료 웰니스 세션을 진행한다. 마사는 ‘노화 방지 운동’과 ‘자세 교정’ 클래스를, 질은 차크라 밸런싱 명상과 ‘긍정적 확언’ 클래스를 제공한다.

치바솜 후아힌은 명상과 자세교정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사진=치바솜 후아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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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에는 신경근 운동 클래스로 유연성 및 근력 향상을 돕고, 4월 14일에는 티베트 볼 사운드 배스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4월 17일 치바솜의 닥터 조 엠디가 남녀 건강과 호르몬 균형에 대해 강연하며, 4월 26일에는 자연요법 전문가 페이션스 상와가 ‘마이크로 습관’ 클래스를 선보인다.

바이판야 콩콰유엔 치바솜 후아힌 총지배인은 “지난 30년 치바솜은 ‘성스러운 웰빙’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번 특별한 행사에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를 초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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