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정문 전경./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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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5년 대학생 글로벌 연수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경험을 제공하여 글로벌 역량을 개발하고, 진로 개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해외 진로 탐색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인식 수준을 높이고, 직업 지식 확장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보건과학대는 5개 학과, 5개 프로젝트에 총 20명의 재학생을 선발해 미국과 일본 등 5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충청북도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 수행, 취·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역량 개발, 현지 어학연수 및 해외 인턴십 등의 활동을 포함한 6주간의 연수를 진행한다.
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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