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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티 트레이에 담다 … 안다즈 서울 강남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 [봄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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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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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즈 서울 강남이 봄의 색과 향을 담은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를 6월 15일까지 운영한다.

강남 압구정역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감각적인 미식 경험과 세련된 공간이 특징이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철 과일과 다양한 크림, 향긋한 차를 조화롭게 구성해 봄의 미각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벚꽃 크럼블 슈, 시트러스 파블로바 등 6종의 디저트는 초콜릿과 퓨레를 활용해 정교하게 완성됐으며, 시각적으로도 봄의 분위기를 담았다.

세이보리 메뉴로는 연어 그라브락스, 랍스터 에클레어 등 4종이 제공돼 달콤함과 짭조름함의 균형을 맞췄다.

또한, 안다즈의 시그니처 트롤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플람베 디저트를 테이블에서 직접 제공하는 퍼포먼스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더한다.

함께 제공되는 음료는 안다즈 블렌드 커피와 티, 그리고 봄을 주제로 한 시그니처 드링크 중 선택 가능하다. 시그니처 드링크는 바닐라 다즐링 라떼, 딸기 코코넛 라떼, 트로피컬 피치 에이드로 구성됐다.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는 안다즈 서울 강남 2층 '바이츠 앤 와인'에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2인 기준 1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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