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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브레인시티 내 최고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계약 이후 계약 조건이 변동될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보장제를 평택 분양단지 중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책정했다. 특히 최초 계약금을 500만원으로 책정해 자금 마련이 부담스러운 실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잔여 계약금은 2차로 납부하면 된다.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최저 평당 분양가로 평택은 물론 광역 수요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은 반도체 산업에 공격적인 투자 계획이 이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고덕캠퍼스와 인접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의 심장으로 불리는 글로벌 인프라 총괄 조직을 동탄에서 평택으로 이전하기로 확정했고, 최근에는 파운드리 생산라인 셧다운을 해제하고 6월부터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택 부동산 시장에 대한 반등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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