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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약발 안먹혔다 비트코인 하루만에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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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올랐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친(親)가상자산 정책을 통해 미국을 비트코인 초강대국이자 가상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했다.

21일 오후 2시 코인게코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7% 내린 8만4418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반등하며 8만7301달러까지 상승했으나 하루 만에 8만4000달러 선으로 주저앉았다.

[권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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