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서가 기존 김종원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세철 대표이사(사진) 체제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윤세철 신임 동서 대표는 부사장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동서에서 구매·수출, 제조 부문 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동서는 동서식품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한국과 미국의 합작사다. 1968년 동서와 미국 크래프트푸드(현 몬델리즈)가 지분 50대50 비율로 합작해 만들었다. 동서는 구매·수출, 식품, 제조 등을 주요 사업으로 두고 있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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