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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스와치, '블라썸 타임' 컬렉션 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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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및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등 인기 컬렉션 눈길

/사진제공=스와치(S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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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오는 3월 21일(금)부터 4월 3일(목)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봄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블라썸 타임(BLOSSOM TIME)'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라썸 타임' 컬렉션 전시와 함께, 해당 컬렉션의 모티브가 된 대형 조형물이 마련되어 봄의 화사함과 생동감을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봄과 어울리는 에너제틱하고 발랄한 무드를 지닌 '아스트로 산하'와 '모델 박제니'가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스와치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과 협업한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Bioceramic Scuba Fifty Fathoms)' 컬렉션, 오메가와 선보인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Bioceramic MoonSwatch)' 컬렉션 등 아이코닉한 매력을 담은 다양한 컬렉션을 전시한다.

특히, 출시하는 모델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두 컬렉션의 다수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기회로 시계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와치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블라썸 타임' 컬렉션을 포함한 스와치의 다양한 컬렉션을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도 준비했다.

스와치 관계자는 "이번 '블라썸 타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2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시계를 사랑하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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