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12도
낮 최고기온은 11~27도
서울 서초구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안내문.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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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4일 늦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다. 그 밖의 전남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1㎜ 내외, 경남 서부 남해안 1㎜ 내외, 제주도 5㎜ 내외다.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1~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4도, 수원 19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21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 18도, 제주 22도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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