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금리가 줄줄이 내리는 가운데 연 최대 8%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출시됐다. [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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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최근 시장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것과 달리 연 최대 8.0%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애큐온저축은행은 연 최대 8%(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처음만난적금’을 출시했다. 처음 거래하거나 기존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매달 정액식으로 적립하는 적금 상품으로, 가입 금액은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20만원까지 가능하며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다.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애큐온저축은행이 연 최대 8% 금리를 제공하는 ‘처음만난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애큐온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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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으로 내달 23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배달의 민족 모바일 금액권 5만 원 교환권(5명) ▷다이소 모바일 금액권 3만 원 교환권(15명) ▷스타벅스 모바일 금액권 1만 원(80명)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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