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경북 청송군 진보면 부곡리 마을 입구 모습입니다.
산등성이에서 불길이 쉴 새 없이 치솟습니다.
나뭇가지도 안내 표지판도 매우 거센 바람에 쉬지 않고 휘날립니다.
금방이라도 마을을 화마가 삼킬 것 같은 위험한 모습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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