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불바다 된 마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7일 오후 ‘산불 사태’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인명피해 규모가 60명으로 불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경북에서 사망자가 1명 더 확인돼 전체 사망자수가 28명으로 증가했다. 중상은 8명, 경상 24명으로 전체 인명피해 규모는 6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사망 24명·중상 3명·경상 18명이다. 경남은 사망 4명·중상 5명·경상 4명 등 13명으로, 울산은 경상 2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중·대형 산불 피해가 난 곳은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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