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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전통시장서 불…점포 1개동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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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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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3시 12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영업이 끝난 수산물 점포 수족관에서 발생했고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

당시 점포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점포 1개 동이 소실돼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 56분께 불은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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