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헤레로 Lia A. Global 의장 [사진=리아 아카데미] |
디지털 자산 투자 교육 전문그룹 리아 아카데미(대표 전민수)는 오는 4월, 한중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 투자교육 플랫폼 ‘리아 아카데미 글로벌’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 교육 사업 총괄 리더는 스페인 금융투자그룹 BBVA(비비바) 출신 알베르토 헤레로(Alberto Herrero) 고문이 담당하기로 했으며, 전민수 대표는 이 플랫폼에 들어갈 교육 콘텐츠, 투자 방법론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플랫폼 런칭은 디지털 자산 투자 교육, 투자 자문 분야에서 신뢰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은 전민수 대표, 동아시아권 자산 투자 시장에 2024년 6월에 체결한 교육 시스템 및 콘텐츠 활용에 관한 라이센싱 계약이 바탕이 됐다.
리아 플랫폼은 초보자부터 고급 숙련 학습자까지 자신의 트레이딩 경험과 지식 수준에 맞는 교육 패키지를 신청할 수 있으며, 각각의 레벨에 맞춰 상세한 튜토리얼과 투자 시뮬레이션 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회원 스스로 자기주도형 투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알베르토 의장은 “전민수 대표가 축적해 온 체계적인 투자교육 콘텐츠와 방법론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매우 효과적인 선진적 학습 기반이 될 것”이라며 “스페인 등 유럽 지역의 디지털 금융 전문가와 공유한 글로벌 투자 교육 서비스 모델이 구현되는 모범사례로 성장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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