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씰리침대,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구호 물품 지원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토퍼, 코튼 베개 등 1200만원 상당

씰리침대 로고 이미지 [사진=씰리침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씰리침대가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2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영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토퍼 25개와 코튼 베개 100개 등의 지원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피소 및 임시주거시설에서 지내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압돼 이재민들이 안정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정연우 기자 ynu@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