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차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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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에서 도로 중앙을 걷던 30대 여성이 트럭에 치여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20분께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편도 2차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마주 오던 트럭에 치였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럭 운전자는 70대 남성으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됐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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