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사업 방식 논의를 위한 방위사업청 사업분과위원회가 다음달 2일로 변경됐지만, KDDX 안건은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산 업계 등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사업분과위원회에는 6건 가량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지만 이견이 첨예한 KDDX 안건은 현재까지 계획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다음달 2일에서 16일로 미뤄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도 KDDX가 빠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적기 전력화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갈태웅]
방산 업계 등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사업분과위원회에는 6건 가량의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지만 이견이 첨예한 KDDX 안건은 현재까지 계획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로써 다음달 2일에서 16일로 미뤄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도 KDDX가 빠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적기 전력화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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