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인조이' [사진=크래프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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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28일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를 글로벌 최대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앞서 해보기(얼리 엑세스)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판매가는 4만48000원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다운로드 콘텐츠(DLC)와 업데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인조이는 이용자가 캐릭터 '조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300여명의 조이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사건과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게임 속에서 다양한 친구를 사귀고, 결혼해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러 직업을 체험하며 현실 세상과 달리 사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정식 출시 전까지 개발 계획에 따라 모딩(개별 게임 수정)‧신규 도시 등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인조이는 전날 기준 스팀 글로벌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 트위치 게임 카테고리 5위에 오르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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