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정비창 위치. [사진=서울시] |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구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복합개발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15일 예정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입찰에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지 수주전은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의 2파전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용산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적용해 차별화된 브랜드와 사업조건을 제안할 방침이다.
용산정비창 부지와도 매우 인접해 있어 향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아주경제=우주성 기자 wjs8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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