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영하 5~4도, 낮 최고기온 6~14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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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시작되는 토요일인 오는 29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중부지방은 낮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전날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가 이날도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과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등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4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다.
아주경제=최윤선 기자 solar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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