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심 기자]

익산시안보단체협의회,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안보결의대회 실시(사진=익산시재향군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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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시안보단체협의회에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28일 오전 11시부터 원광보건대 WM관 4층에 추모분향소를 설치하고 각 안보/보훈단체장, 회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안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각 단체장의 헌화. 분향을 시작으로 추모 헌시 "46용사의 조용한 함성"낭독, 추모사, 회원대표의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익산시 재향군인회 회장 전근표의 헌화 및 분향(사진=익사시 재향군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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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행사에 이어 류동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강사로부터 "서해상에서의ㅣ 북한의도발 사례분서(1999년 이후)"라는 주제로 안보교육을 들었다.

또한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서해수호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라는 금강방송 자막 홍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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