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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유공 포상식'에서'전국 농어촌형' 유형별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완주여성새일센터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전국 농어촌형 우수센터로 선정돼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수상에서 여성일자리창출 공로 민간기업으로 (유)대성하이텍, 유공자는 김정하 완주새일센터 매니저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일센터 평가는 사업운영과 센터 운영성과 등을 취·창업지원 구인구직, 교육훈련 등 서비스제공 센터 운영 창업지원 실적 4개 분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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