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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금)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관상 4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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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심 기자]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관상 4관왕 쾌거(사진=익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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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익산지역 여성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활동이 전국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4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 4관왕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 수준임을 드러냈다.

익산새일센터는 △취업성과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운영 △사후관리 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여성가족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정은주 익산새일센터 부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협력하고 있는 의료법인 엔젤의료재단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엔젤의료재단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과 여성 고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구인처 발굴과 연계를 통한 고용 확대 사례를 담은 '여성경제활동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익산새일센터 이경미 팀장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기관의 우수 사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익산새일센터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취업알선, 인턴십, 경력개발 지원,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뒷받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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