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맞춤형서비스 수행기관 협약 모습(사진=제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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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2025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하고자 최근 4개 분야에 20개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20개 지역 내 기관은 '전문 수행기관 공개 모집'을 통해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협약기관은 다년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온 제천루시드어학원 등을 비롯한 14개소와 새롭게 참여하는 티앤디 댄스 아카데미학원 등 6개소로 이뤄졌다.
각 기관은 최소 7% ~ 최대 40%의 비용을 후원하며, 재능 기부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 건강 증진과 기초 학습 능력 향상 및 아동·가족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과 학습, 정서발달에 이바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협약기관 모집에 관심을 주신 모든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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