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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평생학습관이 교육부 주관 '2025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국고 보조금 5750만원 포함 1억1500만원을 확보했다.
성인문해 교육지원사업은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기초문해교육, 디지털문해교육, 생활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적인 읽기·쓰기·셈하기부터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등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되는 디지털 기술·기기 활용 교육 등이 운영된다.
올해 신규로 지원되는 생활문해교육은 건강·안전 등 가정·여가·경제·생활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디지털문해교육 분야에는 다사리학교와 야간학교늘푸른교실이 선정됐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006년부터 2024년까지 19년 연속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 소외 없는 일상생활을 위한 기초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비문해·저학력 성인의 사회·문화적 참여 확대를 위한 문해한마당, 시화전 등도 이어오고 있다.
성인문해교육은 오는 5월부터 3개 평생교육기관 및 관내 7개 복지관을 통해 학습자를 모집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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