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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오는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 이벤트를 추진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란 가정, 상업시설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가정에는 연간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에는 연간 최대 4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다.
시에 거주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신규가입자 2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3월 중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분야 참여자 1차 모집을 완료하고 오는 4월7일부터 11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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