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속보] 안동 이어 '의성 산불' 재발화...헬기 3대·육군 장병 투입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준민 기자]

의성 산불, 안동 산불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 안동에 이어 의성 산불도 다시 살아났다.

29일 경북 의성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신평면 교안1리 야산·증율1리 누룩골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전문진화대와 공무원 등 23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청 공무원과 육군 50사단 장병 등 50명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투입됐다.

한편 전날 밤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남안동IC 부근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5시부터 산불 재확산으로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양방향 도로를 전면 차단 중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