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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금)

15초에 1개 판매된 미트리 '닭가슴살 스팀 슬라이스', 소비자 입맛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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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민 기자]
국제뉴스

미트리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의 대표 제품인 '닭가슴살 스팀 슬라이스'가 2024년 한 해 동안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하루 평균 5,400개 이상, 약 15초마다 한 개씩 판매된 셈으로, 지금도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촉촉한 식감과 다양한 맛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닭가슴살 스팀 슬라이스는 스팀 공법으로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닭가슴살의 퍽퍽한 식감을 보완해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150g의 넉넉한 중량과 오리지널 외 크리미페퍼, 머스타드, 스파이시, 매콤데리야끼 등 8종의 맛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슬라이스 형태로 되어 있어 별도의 썰거나 자르는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용이하며, 한입 크기로 간편하게 먹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특히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에 큰 성장 이루어"

미트리는 "고객들의 사랑에 힙입어 '닭가슴살 스팀 슬라이스'가 2024년 20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층 겨냥한 제품 라인업 확장

미트리는 닭가슴살 스팀 슬라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닭가슴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실온보관 닭가슴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븐구이 닭다리살' 등 다양한 연령층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미트리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맛과 형태의 닭가슴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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