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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금)

[고속도로 교통상황] 부산 5시간·강릉 3시간 소요...오후 5시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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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민 기자]
국제뉴스

토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로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520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3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 시작돼 오전 11시~정오에 절정에 이르겠으며 오후 8~9시 해소되겠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7~8시 시작돼 오후 5시 가장 혼잡하겠으며 오후 1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 승용차 운행 시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10분 △강릉 3시간 △양양 2시간 2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20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 20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 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 5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34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52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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