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단양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단고을농업인대학 온라인마케팅반' 입학식에 이어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미래 농업 리더 양성을 목표로 모두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오는 8월까지 모두 20회, 82시간에 걸쳐 운영되며,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거래 플랫폼 마케팅과 SNS 마케팅 전략,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 온라인 유통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형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단고을농업인대학은 2006년 개설 이후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단양군의 대표적인 농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시대 흐름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농업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