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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 중 하나인 '제63회 진해군항제 개막식'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올랐다.
지난 28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개막식 식전 공연에 앞서 대형 산불 피해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군 군악대와 창원∙통영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동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축시 낭독, 개막 선언 등이 진행됐고, 축하공연과 시민 사연을 소개하는 '드림스테이지'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됐다.
개막식을 포함한 축제 행사는 4월 6일까지 예정대로 진행된다.
28일 기준 개화율은 약 20~30%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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