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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가호동, 희망공원 나무심기 주민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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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욱 기자]

사진/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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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 가호동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심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8일 가호동 희망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 가꾸는 희망공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희망공원 가꾸기와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목적으로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벚나무, 영산홍 등 16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며 소통하며 화합하는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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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진주시산림조합, 가호동행정복지센터 3개 기관이 적극 협력해 도심 숲 가꾸기와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했다.

김회생 가호동장은 "지역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에 주의를 기울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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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인근지역 대형산불 발생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동시에 진행됐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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