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이다희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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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출격한다.
29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방문한다. 오는 31일(월) 첫 전파를 타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출연을 앞둔 네 게스트는 유쾌한 케미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이날 받아쓰기는 8개월 만에 돌아온 '마피아 받아쓰기'로 진행된다. 강력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마피아 3명과 선량한 시민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예고돼 도파민을 한껏 끌어올린 상황, 네 게스트들은 숨 막히는 심리전으로 분위기를 들썩이게 만든다.
그간 '놀토'에서 받쓰 실력자의 면모를 뽐내던 이동욱은 받쓰 판을 꽉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에서 마피아로 지목 받는다. "안 들리는데 어떡하냐"라며 토라진 이동욱은 이후로도 습관성 삐짐(?) 면모를 과시해 추리에 혼선을 안긴다. 이주빈은 '일일 서기' 김동현 옆에서 마피아 색출을 위한 확률 데이터를 차곡차곡 쌓아간다. 그런가 하면, 받쓰 도중 어색한 톤으로 이야기를 하다 마피아 의심을 받지만 "주빈이는 원래 조금 이상하다"는 이광수의 발언 덕에 오해를 풀어 폭소를 자아낸다.
마피아 게임에 몰입한 도레미들 역시 분열 조짐을 보인다. 그간 축적된 마피아 게임 내공으로 멤버들의 행동을 분석하던 키가 유독 조용한 도레미를 향해 "형은 뭐 했어?"라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서로를 믿지 못한 도레미들이 잇달아 대립각을 세우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MC 붐은 "분위기가 너무 과열됐다"며 급하게 중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그 결말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놀라운 토요일'은 이날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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