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진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은 산불 대응 강화를 위해 산불 예방 행동 요령 및 처벌 규정을 군민들에게 안내하는 등 순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은 3월 28일 인근 영양군 석보면 산불 현장에 진화인력(공무원2, 진화대 32명) 34명과 진화차 3대, 헬기 1대를 출동시키고 경북 도내 산불종료시까지 진화자원(진화대,진화차,헬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난 2022년 울진산불에 전국적으로 도움을 받은 만큼 지원할 수 있는 가용 자원을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급식지원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이 산불 피해 현장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이재민 및 산불진화대원에 대한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울진군은 혹시라도 발생할지 모를 산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울진군은 각 실과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한편, 강우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낮아짐에 따라 오후 2시 기준으로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해제했으나, 평시 대비체계로 전환하여 산불 발생시 언제든지 대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