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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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 으로 예산 과정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한 결과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적에 대한 대구시 평가에서 구·군 분야 최우수, 읍·면·동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대구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9개 구·군, 15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이 우수한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청은 "이번 평가에서 조례 개정을 통한 주민참여의 확대안전사고 예방 사업 우선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실적 사이버 예산 아카데미 이수 확대 찾아가는 예산 학교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를 통해 재정 인센티브 총 1억 1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구청은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도 읍·면·동 참여형에 비산4동의 '도시가스 배관 보호 커버 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 설치', 구·군참여형에 복지정책과의 '취약계층 빨래 걱정 끝-찾아가는 세탁소'가 각각 최우수,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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