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본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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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노후 수도관 교체를 위해 단독주택 최대 150만 원, 공동주택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해 가계부담 경감하고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앞장선다"고 말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시민들이 가정 내 노후 수도관을 교체할 경우, 급수설비 상담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수도관 상태를 진단하고, 공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원 대상으로 대구시 소재 1994년 3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주거용 건물 중 급수설비가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로 이루어진 경우이다.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 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가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원 금액은 단독주택은 최대 15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만 원으로 교체공사에 필요한 비용의 80%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 내 노후 수도관 교체비 지원과 관련된 상담은 달구벌콜센터 또는 해당 지역사업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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