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2번째 줄 왼쪽 1번째)과 KT디지털인재장학생들이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열린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KT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T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이스트(East)에서 'KT디지털인재장학생 커넥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장학증서 수여 △팀 빌딩 프로그램 △운영방향 공유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KT는 장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미래에 대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서로 공유하고 KT에 기대하는 사항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장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기술 혁신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관련 심화교육, KT 임직원과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달 2~19일 전형을 통해 장학생 40명을 수혜자로 선정했다. 장학생들은 최장 4개 학기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