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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 CEO “재정 문제 없다… IPO, 2028년까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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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렉시티 로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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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최고경영자(CEO)가 회사 재정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며 당분간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진 위기설에 대해 대표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31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스리니바스 CEO는 최근 레딧에 포스트를 올려 퍼플렉시티의 제품 정책 변경 배경을 설명하고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스트를 통해 “우리는 확보한 자금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고 수익은 계속 증가 중”이라며 “동시에 오는 2028년 이전에는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퍼플렉시티의 새로운 ‘자동 모드(Auto mode)’ 기능이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들은 회사가 재정 위기에 처했으며, 원가 절감을 위해 제품을 급히 바꾸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리니바스 CEO는 이에 대해 “‘자동 모드’의 도입 이유는 인공지능(AI) 제품에 과도하게 많은 기능을 덧붙이면서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지속 불가능한 방향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용자가 제품을 배우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단순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퍼플렉시티의 ‘자동 모드’는 사용자 프롬프트에 따라 가장 적절한 AI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해 답변하는 기능이다. 기존에는 다양한 모델을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기본 설정으로 자동 모드가 작동하면서 일각에서 불만이 제기됐다.

윤예원 기자(yewon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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