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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진짜 위험"...'과학 망명' 속출한 美, 무슨 일?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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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9백 명이 넘는 미국 과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금 지원 중단과 간섭 시도에 반발하는 공개서한을 띄웠습니다.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미국 국립과학원과 국립의학원, 국립공학원 회원 천9백여 명이 트럼프 정부의 과학 정책을 비판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서한에서 "정부는 과학 관련 기관에 대한 지원을 대폭 줄이고 과학자들에 대한 보조금을 없애는 한편 연구소 지원을 철회하고 과학 분야 국제 협업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진짜 위험이 보이는 순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분명한 경고음을 울리기 위해 이 SOS를 친다"며, "국가의 과학적 역량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개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과학 분야 기관들도 대대적 예산 절감과 인력 감축의 대상이 되면서 과학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일자리 2만 개를 감축할 계획인데 여기엔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식품의약국, 국립보건원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이 미국을 떠나 유럽 등지의 대학과 연구기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과학 망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자ㅣ홍주예
제작ㅣ김서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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