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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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뉴욕증시는 4월 첫날, 2분기 첫 거래일을 극심한 변동성 속에 혼조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변동성이 증폭됐고, 제조업 업황 위축·고용 둔화 신호가 감지된 신규 경제지표들이 투자심리를 압박했으나 저가 매수세에 힘입은 기술주 약진이 시장을 떠받쳤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0.58포인트(0.10%) 낮은 41961.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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