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관리 네트워크 연례회의 기념사진 /경기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는 감염병 대응 및 협력 강화를 위해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25 제1회 경기도 감염병관리 네트워크 연례회의(Annual Meeting)'를 개최했다.
경기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등이 참석해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기관별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
감염병관리지원단은 2025년 감염병 대응 정책 및 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 주요 감염병 대응 방향과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전문가 특강에서는 정은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감염병 이슈와 대응'을 주제로 강연했다. 감염병 예방접종 사업에 기여한 일선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민관이 함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감염병관리지원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감염병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