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사진 I 스타투데이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유아인 주연작 ‘하이파이브’가 ‘승부’에 이어 관객을 만난다. 다만 유아인은 홍보에 일절 참여하지 않는다.
4일 ‘하이파이브’ 배급사 NEW 측은 스타투데이에 “고심 끝에 오는 6월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다만 대통령 탄핵 심판 등 영화 외적 이슈로 정확한 날짜는 잡지 못한다. 또한 유아인 배우는 홍보 일정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종발의 바보’ ‘승부’에 이어 ‘하이파이브’까지 유아인의 ‘마약 파문’으로 묻혀 있던 작품들이 모두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됐다.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초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으로 유아인 외에도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이 출연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