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파면되자, 배우·가수 등 일부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배우 이동욱은 팬 플랫폼 '버블'에 "이제야 봄이다. 겨울이 너무 길었다"며 "날씨 좋으니 불금을 즐기라"고 적었다. 앞서 탄핵안 가결 당시에도 '봄'에 빗대 환영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가수 이승환은 "우리의 헌법은 정교하고 민주주의는 굳건하다"며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날"이라며 팬이 보낸 안주 세트를 공개했습니다.
배우 신소율은 "이제 봄을 맞이하자"며 생중계 화면을 올렸고, 뮤지컬배우 정영주는 헌재 선고 직후 "만세!"를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영화감독 변영주는 "방 빼세요", "승복하세요" 등의 문구를 SNS에 올리며 파면 결정에 통쾌함을 드러냈고, 이 날 생일을 맞은 가수 테이는 "역사적인 4월 4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배우 김규리는 인스타그램에 컵라면에 담긴 '파'와 '라면'을 찍어 올리며 "파, 면"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제작 | 이 선
출처ㅣ이동욱 '버블'
출처ㅣ신소율 SNS
출처ㅣ변영주 SNS
출처ㅣ김규리 SNS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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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소율은 "이제 봄을 맞이하자"며 생중계 화면을 올렸고, 뮤지컬배우 정영주는 헌재 선고 직후 "만세!"를 외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영화감독 변영주는 "방 빼세요", "승복하세요" 등의 문구를 SNS에 올리며 파면 결정에 통쾌함을 드러냈고, 이 날 생일을 맞은 가수 테이는 "역사적인 4월 4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배우 김규리는 인스타그램에 컵라면에 담긴 '파'와 '라면'을 찍어 올리며 "파, 면"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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