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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내한할 때마다 대통령이 없네?" 윤석열 탄핵 소식에 밈 '폭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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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된 오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탄핵과 관련한 풍자 콘텐츠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엑스(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 공연을 하는 해에는 한국 대통령이 탄핵을 당한다"라는 '평행이론'을 공유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된 2017년 첫 내한 공연을 개최했는데, 두 번째 내한 공연이 열리는 올해는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점에 주목한 것입니다.

한 누리꾼이 작성한 '탄핵 전문 내한 가수 콜드플레이'라는 글은 엑스에서 조회수 78만여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에 '대통령 없을 때만 와서 공연하는 그룹', '대통령 없을 때만 오는 것도 재주'라는 댓글이 주를 이뤘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오늘 파면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 만,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입니다.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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