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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 빌리언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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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한나 기자]

배우 김하늘 프로필 / 사진 제공 =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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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배우 김하늘이 소속사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빌리언스는 김하늘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계약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하늘은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빌리언스 측은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인 김하늘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하늘이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과 역량을 펼치고, 좋은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1996년 의류 모델로 데뷔한 후, 1998년 영화 '바이준'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비밀', '로망스', '피아노', '온에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배우 김하늘 프로필 / 사진 제공 = 빌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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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하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손현주, 고창석, 최무성, 허성태, 이준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문화뉴스 / 노한나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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