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한 하이퍼튜브 기술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9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인 자기부상 추진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상태의 튜브 속에서 자기 부상 기술을 이용해 열차를 띄우고 전자기력을 이용해 열차를 초고속으로 이동시킵니다.
시속 1,200km로 주행 가능한데, 이는 고속열차보다 4배 빠른 수준입니다.
총사업비는 올해부터 3년간 127억원이 투입됩니다.
#하이퍼튜브 #국토교통부 #고속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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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국토교통부는 오늘(9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하이퍼튜브의 핵심 기술인 자기부상 추진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퍼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상태의 튜브 속에서 자기 부상 기술을 이용해 열차를 띄우고 전자기력을 이용해 열차를 초고속으로 이동시킵니다.
시속 1,200km로 주행 가능한데, 이는 고속열차보다 4배 빠른 수준입니다.
총사업비는 올해부터 3년간 127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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