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민의힘이 다음 달 3일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내일 결정되는 경선룰을 두고 예비후보자들은 유불리 셈법 계산으로 분주한데요.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대표직을 사퇴했고 내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비명계에선 불출마 선언이 나오면서 컷오프 없는 경선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 대선을 향한 레이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은 10여 명이 넘는 대선 예비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3일 후보 선출에 앞서 본경선에서 양자 대결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후보에 따라 유불 리가 갈리면서 경선룰을 두고 벌써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죠?
<질문 2> 김문수 전 장관이 오늘 입당과 함께 출마선언을 했고요. 유정복, 이철우 지사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출마 의사를 밝혔고, 한동훈 전 대표는 내일 출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후보들이 참여하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한 대행 차출론’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이런 답을 내놨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고 있는 많은 분들이 당 후보로 등록해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4> 이재명 전 대표가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대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내일 영상 메시지 형태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메시지에 집중 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5> 다른 후보들의 움직임도 짚어보겠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미국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한 출국길에 대선 출마 선언을 했고요.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비명계에선 김경수 전 지사가 언제쯤 출마를 선언할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질문 6> 민주당은 당 경선룰과 일정 등을 관리하는 특별당규준비위원장에 이춘석 의원, 선관위원장에 박범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내에 당 경선룰이 확정될 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정해질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선 날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자고 한 제안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안정적인 개헌 논의가 사실상 어렵다고 덧붙였는데요.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개헌을 추진하던 우 의장이 당내 논의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민주당을 비판했어요? 이 과정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8>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에선 민주당 주도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의결도 이뤄졌고요.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한 대행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민주당의 반발이 이어지는 상황인데, 재탄핵으로까지 이어질까요?
<질문 9> 오는 16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탄핵 소추하기 위한 국회 법사위 조사 청문회가 열립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최 부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끝내 임명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반발하고 있는데, 이 사안은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국민의힘이 다음 달 3일 전당대회를 열고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내일 결정되는 경선룰을 두고 예비후보자들은 유불리 셈법 계산으로 분주한데요.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대표직을 사퇴했고 내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비명계에선 불출마 선언이 나오면서 컷오프 없는 경선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 대선을 향한 레이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최인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은 10여 명이 넘는 대선 예비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3일 후보 선출에 앞서 본경선에서 양자 대결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 후보에 따라 유불 리가 갈리면서 경선룰을 두고 벌써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죠?
<질문 2> 김문수 전 장관이 오늘 입당과 함께 출마선언을 했고요. 유정복, 이철우 지사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출마 의사를 밝혔고, 한동훈 전 대표는 내일 출마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후보들이 참여하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 어떻게 흘러갈 거라고 보십니까?
<질문 3> ‘한 대행 차출론’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이런 답을 내놨습니다.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고 있는 많은 분들이 당 후보로 등록해주기를 원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질문 5> 다른 후보들의 움직임도 짚어보겠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미국 관세 정책 대응을 위한 출국길에 대선 출마 선언을 했고요.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비명계에선 김경수 전 지사가 언제쯤 출마를 선언할지 관심이 모이는데요?
<질문 6> 민주당은 당 경선룰과 일정 등을 관리하는 특별당규준비위원장에 이춘석 의원, 선관위원장에 박범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내에 당 경선룰이 확정될 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정해질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선 날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자고 한 제안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안정적인 개헌 논의가 사실상 어렵다고 덧붙였는데요.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개헌을 추진하던 우 의장이 당내 논의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민주당을 비판했어요? 이 과정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9> 오는 16일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탄핵 소추하기 위한 국회 법사위 조사 청문회가 열립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최 부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끝내 임명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반발하고 있는데, 이 사안은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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