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저어새'와 국제보호조이자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저어새'가 동시에 울산을 찾았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회야강 습지에서 철새 동호회 '짹짹휴게소'의 홍승민 대표가 저어새 2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어 12월 23일부터 이틀간은 북구 동천 일대에서 주민 신승태 씨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와 함께 먹이 활동을 하는 저어새 1마리를 추가로 포착했습니다.
울산에서 저어새가 관찰되고 영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동흔기자
#울산회야강 #울산동천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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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울산시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회야강 습지에서 철새 동호회 '짹짹휴게소'의 홍승민 대표가 저어새 2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가 먹이 활동을 하는 모습을 관찰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어 12월 23일부터 이틀간은 북구 동천 일대에서 주민 신승태 씨가 노랑부리저어새 2마리와 함께 먹이 활동을 하는 저어새 1마리를 추가로 포착했습니다.
울산에서 저어새가 관찰되고 영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동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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