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가 이스라엘군의 각종 발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18일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며 휴전이 깨진 이후 이달 9일까지 사살된 하마스 전투원은 약 300명입니다.
이 가운데 150명가량은 지난달 18일 공습 직후 숨진 것이고, 최근 일주일간은 50명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자지구 작전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습니다.
이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전쟁이 발발한 후 20일간 하마스 5천 명이 제거된 것과 대조적입니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발표에서 제거된 하마스 대원 대신 테러 시설과 무기 저장고가 있는 땅굴 등을 해체한 성과를 홍보하는 데에 집중한다고 예루살렘포스트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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